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1 코리아 그랑프리 (문단 편집) === 경기전 === 일본 이후 16번째 경기로 2012년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되었다. 대회 개최 1주일 전 한국-[[오스트리아]] 수교 120주년을 기념해 [[레드불 레이싱]]에서 특별히 2011년 우승 차량인 [[레드불 RB7]]을 가지고 내한해 잠수교에서 쇼런을 펼쳤다. 이때 꽤 많은 관중이 모였는데, 이런 분위기를 보여주듯 이번 그랑프리에선 꽤 많은 사람들이 경기장을 찾아줬다. 중계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MBC]]와 [[SBS ESPN]]인데다가 해설진도 작년 한국 GP와 별반 다를게 없다. ([[MBC]]는 [[김진표(가수)|김진표]]를, [[SBS ESPN]]은 [[윤재수(해설가)|윤재수]][* 온라인에서 케로군이라는 닉으로 활동 중.]가 해설.) 당연하게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해설 질은 [[SBS ESPN]]이 훨씬 좋았던데다가[* 김진표의 경우 현역으로 레이스를 하고 있기 때문에 중간중간 레이서로서의 경험담을 이야기하지만 실제 F1 경기 해설로는 얕은 수준을 보여준데 비해 윤재수 해설위원 쪽은 팀 라디오 해석, 중간 중간 배경 지식 해설등 풍부한 내용 전달을 했다.][* 이는 2011년에도 마찬가지였다. 게다가 두 방송사 모두 심야에 F1 방송을 녹화방송해주긴 하지만 김진표는 이때 스케쥴상 등의 이유로 해설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헬게이트]]였던 2012 시즌 이해도도 확연하게 떨어졌다.], 이번엔 SBS ESPN도 HD를 지원함에 따라 이번에도 SBS ESPN의 압승. 게다가 MBC는 레이스 중간에 광고를 내보내는 만행(?)을 저지르면서 또 까였다. 13일(토)에 있던 퀄리파잉에서는 Q1은 대부분 떨어져 나갈만한 선수들이 떨어져 나갔으나 Q2에서 [[젠슨 버튼]]이 11위로 밀려나면서 역시 2012년 시즌이 막장이라는 걸 한국팬들에게 여실없이 보여줬다.(..) 페텔이 압도적으로 빠른 속력으로 폴을 차지하나 싶었는데 마크 웨버가 더 빨리 들어오면서 레드불 프론트-로우를 구성하게 되었다. 해밀턴이 3그리드, 알론소가 4그리드. HRT는 카테키얀은 Q1도중 브레이킹 실수로 차량이 트랙을 벗어나 멈춰버리는 바람에 시간 기록을 내지는 못했지만 연습주행의 기록을 감안해서 그리드를 배정받았다. 그런데 정작 24그리드에 섰던 것은 엔진 교체로 10그리드 페널티를 받은 샤를 픽. 이번 시즌을 끝으로 슈마허는 은퇴를 선언한 탓에 한국 F1 팬들에게는 국내에서 볼 마지막 기회로 유명했으며 블로운 디퓨저의 금지로 전체적으로 햐향 평준화된 차량의 영향 덕분에 2012년 시즌 경쟁의 결과는 여전히 알 수 없었고, 또 전주에 열린 일본 그랑프리에서 [[제바스티안 페텔]]이 [[페르난도 알론소]]를 단 4포인트차이로 따라붙었기 때문에 향후 챔피언쉽 포인트 향방을 가리기 위한 빅매치가 되었다. 로터스는 '장치'[* 메르세데스와 레드불이 도입한 더블 DRS와 비슷한 장치지만 앞선 두 장치보다 세팅에 까다로운 점이 있어 실전 투입을 계속 미루고 있는 중이었다.] 투입은 포기하고 처음으로 코안다 효과를 내는 배기구를 키미 라이코넨 차에 장착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